데코소스에 적합한 접착제 - 슈퍼 X 클리어
 
 
데코소스에 적합한 접착제 - 슈퍼 X 클리어

접착제를 사용해서 데코소스를 만들어요!

이것은 세메다인 슈퍼X 클리어 (접착제)타미야 애나멜컬러로 착색하여 만든 데코소스예요.
벌꿀과 버터가 팬케익<br/>딸기와 블루베리 팬케익
벌꿀과 버터가 팬케익
딸기와 블루베리 팬케익
알맹이가 들어있는 딸기 소스
알맹이가 들어있는 딸기 소스
데코소스는 시판중인 제품 (파디코나 타미야 등의 제품) 을 사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딸기 소스나 벌꿀 소스, 블루베리 소스 등 다양한 데코소스를 구비하려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돼요! 그 때문에 저는 세메다인 슈퍼X클리어라는 접착제를 이용하여 경제적인 데코소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요. 실제로 스위츠데코나 페이크푸드에서는 세메다인 슈퍼X클리어나 에폭시접착제, 마르고 나면 투명해지는 목공용 본드 등의 접착제를 이용하여 데코소스를 만드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거든요.

슈퍼X클리어로 만든 데코소스의 특징
작품사진을 보면 알 수 있을 듯 한데요 세메다인 슈퍼X클리어로 만든 데코소스는 접착제가 굳은 후에도 부피가 줄어들지 않는 것이 특장점이에요. 그에 비해 목공용본드로 만든 데코소스는 만든 직후에는 볼록하게 올라와 있어도 본드가 건조되면 본드 안의 수분이 증발해 부피가 줄어들게 되어 볼록한 느낌이 없어져 버려요. 그러면 슈퍼X클리어는 왜 부피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실은 슈퍼X시리즈 접착제의 재료에는 용제가 사용되지 않아요. 그래서 건조하면서 경화하는 것이 아니라 공기중의 습기(수증기)에 반응하여 경화해요. 다시 말해 접착제 내부의 용제가 증발하는 것이 아니므로 부피가 줄어들지 않으며 경화 후에도 볼록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에요.

이런 점에서 세메다인 슈퍼X클리어는 실감나는 데코소스를 만드는데 최적의 재료이지만 굳은 후에도 조금 탄력성이 남아있는 점과 약간 찐득한 느낌이 남아있어 먼지가 묻기 쉬운 것은 단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장식용이 아닌 목걸이나 가방고리 등의 악세사리용 모티프(motif)를 만드는 경우에는 굳었을 때 단단해지고 찐득거리지도 않는 에폭시접착제 또는 에폭시레진 (에폭시수지)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러면 슈퍼X를 사용하여 실감나는 알알이 딸기 데코소스를 실제로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 딸기 소스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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