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물감 - 간편한 데코소스
스테인드글래스용 물감을 활용해봐요!
글래스물감
스위츠데코 작가 야마다 케이(山田けい)씨의 서적 '大人かわいいスイーツデコ (어른의 귀여운 스위츠데코)'를 참고하여 만든 스틱케익
글래스물감이란 스테인드글래스 같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투명한 물감이에요. 전문가를 위한 재료가 아니라 다이소에서 팔리고 있는 것들이라도 작품을 만드는 데 아무 문제 없어요. 한국에서는 대형 마트의 장난감 코너나 다이소 등에서 팔리고 있는 어린이용 상품으로 대체하여 사용할 수도 있구요.
딸기(빨강색) , 망고(노란색), 키위(황녹색), 초콜릿(갈색), 슈가(흰색) 등 투명감이 있는 소스나 도너츠의 설탕 코팅 표현 등에 이용할 수 있으며 색이 너무 진한 경우에는 마르면 투명해지는 목공용 본드를 섞어서 농도를 옅게 해준 후 이쑤시개로 발라주면 좋아요. 이 작품은 스위츠데코 작가 야마다 케이(山田けい)씨의 서적 '大人かわいいスイーツデコ (어른의 귀여운 스위츠데코)'를 참고하여 만든 스틱케익으로 한국의 다이소에서 구입한 GLASS DECO 제품의 빨간색, 갈색, 노란색을 사용하여 만들었어요.
투명감과 윤기가 있는 작품 제작이 가능하므로 스위츠데코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은 파디코나 타미야의 비싼 전용 소스를 사기 전에 한번쯤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