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쳐발라주면 투명도가 UP!

수지점토 스케루쿤으로 만든 작품의 표면에 바르면 보다 투명감이 느껴지는 마감을 할 수 있는 수용성 코팅액이에요. 작품에 금이 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구요. 손에 묻어도 위험하지 않아요. 내수성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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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루쿤으로 만든 작품의 표면에 발라주세요. 작품의 상태에 따르지만 두꺼운 작품은 조금 빨리, 얇은 작품은 마르고난 후 투명감이 나오기 시작할 때 코팅액을 발라주면 보다 효과적이에요. 보통은 코팅액을 2~3시간 간격으로 2~3회 겹쳐 바르면 투명감과 윤기를 낼 수 있어요. 코팅액의 농도가 진한 경우에는 사용할 만큼을 덜어낸 후 10~30% 정도의 물을 섞어 농도를 낮춰준 후 잘 섞어 사용할 수도 있구요. 이 때 사용한 붓은 물로 씻어서 정리해주세요.

손에 코팅액이 묻어 씻어줄 때에는 찬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면 더 잘 씻겨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