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소스 만드는 방법 - 슈퍼X클리어로 실감나게 만들기
딸기 소스 만드는 방법 - 슈퍼X클리어로 실감나게 만들기
재료  딸기 소스 만드는 방법

세메다인 슈퍼X클리어로 만드는 리얼한 알알이 딸기소스 제작 방법

실감나게 만들기 위해서 다른 접착제보다 세메다인 접착제슈퍼X클리어를 추천해요!
→세메다인 슈퍼X클리어가 가장 적합한 이유

재료


만드는 방법

①색모래 만들기
왼쪽:버간디/오른쪽:갈색
왼쪽:버간디/오른쪽:갈색
색모래는 딸기의 알맹이를 표현하기 위한 재료예요. 여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버간디 색모래는 흰모래 에 아크릴물감의 어두운 붉은색 (붉은색+갈색) 을 착색하여 만든 자작 색모래지만 본인의 취향에 따라 버간디가 아닌 갈색으로 착색해도 상관은 없어요.물감의 점도가 높은 경우에는 매우 소량의 물을 더해주면 착색하기 쉬워져요. 또한 착색시 붓이 아닌 이쑤시개를 사용하면 편리해요. 착색한 흰모래는 알맹이들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뿔뿔이 흩어지게 펼쳐 놓은 후 자연건조시켜주세요. 혹시 알맹이끼리 들러붙어 뭉쳐진 경우에는 건조 후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집어 문질러 주거나 딱딱간 물건으로 두드려 뿔뿔이 흩어지게 해주세요.
②접착제로 소스 만들기
접착제는 아크릴물감으로 착색하는 방법도 있지만 보다 투명감 있고 맛있어 보이는 데코소스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애나멜컬러의 클리어레드와 클리어오렌지(양쪽 모두 투명색)을 섞어 딸기소스용 색을 만든 후 착색해주세요. 그 다음 색을 입힌 접착제에 색모래를 섞어 딸기의 알맹이를 표현해주세요.

플라스틱병의 뚜껑
플라스틱병의 뚜껑
이 사진은 벌꿀 데코소스를 만들 때의 모습이에요. 소스를 만들 때에는 조금 크다 싶을 정도의 플라스틱병 뚜껑이나 클리어홀더 등 PE나 PP소재의 물건이나 우유 종이팩을 잘라낸 것 등을 팔레트 대용으로 사용하면 편리해요.

③완성한 데코소스를 붓기
먼저 소스를 붓기 전에 아랫쪽까지 늘어뜨린 소스가 작업대에 달라붙는 일이 없도록 모티프(motif) (여기에서는 팬케익)의 아래에 클리어홀더나 종이호일 등을 깔아놓아 주세요. 이것들을 깔아 놓으면 굳은 후 간단히 떼어낼 수 있어요.

그럼 이제 데코소스를 붓는 방법을 설명할게요.

접착제가 굳기 시작하면 점도가 높아지므로 이쑤시개를 사용해서 재빠르게 모티프에 부어주세요. 팬케익의 측면에 데코소스가 늘어진 듯 보이는 표현을 해줄 때에는 이쑤시개로 데코소스를 얹어주듯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슈퍼X로 소스에 들어있는 과실 만들기

슈퍼X클리어를 타미야컬러나 아크릴물감 등으로 착색해주세요. 경화후 가위로 랜덤하게 잘라주면 잼 안에 들어있는 과실 조각을 만들어줄 수가 있어요. 그것을 소스와 함께 섞어 과실이 들어있는 잼이나 데코소스를 만들 수 있어요.